2025 회계연도를 성공적으로 시작한 지멘스는 1분기(2024년 12월 31일 종료)에 강력한 실적을 기록하며 추가 성장을 위한 긍정적인 모멘텀을 만들어냈다.
2024 회계연도(2024년 9월 30일 종료) 동안 지멘스는 수익성 있는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어갔으며, 중요한 전략적 성과를 이뤄내고 선도적인 기술 기업으로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8월 31일 한국지멘스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10회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 한국지멘스는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의 ‘가이드 워커(Guide Walkers)’ 공동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독일기업들의 동참을 이끌어낸 이번 마라톤 행사에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여했다.
지멘스는
3분기에도 수익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반적으로 뚜렷하게 증가한 순이익과 이익률은 재무 건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3분기 대규모 수주 잔고는 총 1,130억 유로, BB율(book-to-bill ratio)은 1을 초과하며 미래를 위한 최적의 준비를 마쳤다. 지멘스는 환율 및 포트폴리오 효과를 제외한 지멘스그룹 매출 성장률을 4~8%로,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 이익률을 18~21%로 예상하며 2024 회계연도에 대한 전망을 확정 지었다. 이 수치는 각각 목표 범위의 하단에 위치할 예정이다. 스마트 인프라(SI) 부문의 이익률은 16~17%로 목표 범위의 상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멘스는 지난 2분기에 디지털화
및 지속 가능성 기술에 대한 높은 수요를 성공적으로 충족시키며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산업용
소프트웨어 부문은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의 월등히 높은 수요와 함께 강력한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데이터센터
구축에 대한 고객 수요 또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최근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의 단기 자동화 사업 수요는 중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감소세를 보였으나, 이는 스마트 인프라(SI) 부문과 지멘스 모빌리티에서 괄목할 만한
수익 성장을 달성하며 대부분 상쇄되었다. 한편, 지멘스는 KPS 캐피털 파트너스(KPS Capital Partners)에 포트폴리오
회사인 이노모틱스(Innomotics)를 35억 유로에 매각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를 밟았다.
지멘스는 2023년 12월 31일로 마감된 2024 회계연도
1분기에 강력한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인 회계연도의 시작을 알렸다. 산업 비즈니스 수익은 27억 유로로 거의 모든 산업 비즈니스 부문에서 고르게 증가하여 회계연도 1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멘스는 2024 회계연도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지난 2023년 11월에 발표된 바와 같이 지멘스는 향후 5년에 걸쳐 단기적으로 최대 60억 유로 규모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지멘스는 2023년 9월 30일로 마감된 2023 회계연도에도 수익성 있는 성장세를 성공적으로
이어가며 실적 신기록을 달성했다. 운영 사업의 기록적인 성과로부터 환율 및 포트폴리오 효과를 제외한
전체 회계연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하며 그룹의 상향 기준치(9% → 11%)에 도달했다. 당기순이익과 함께 산업 비즈니스에서의
수익 및 수익률 또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9월 16일 한국지멘스는 한독상공회의소(KGCCI)에서 한독수교 140주년을 맞아 뚝섬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제9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대회’에 국내 독일기업 임직원들과
함께 참가하는 공동 CSR 캠페인 ‘140 가이드 워커’ 활동에 동참했다.
지멘스는 2023 회계연도 3분기에도
수익성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며 모든 산업 비즈니스에서 강력한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주요 프로젝트 및
시스템 비즈니스에서의 우수한 수주량과 함께 BB율(book-to-bill
ratio)은 1.28의 견조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수주잔고량 또한 1,100억 유로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로써 지멘스는
고객과 주주 및 직원을 위한 지속적인 가치 창출에 있어 그 입지를 견고히 다지며 2023 회계연도에
대한 성장세 전망을 확인했다.
한국지멘스 임직원들로 구성된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9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사장, 티노 힐데브란트 한국지멘스 부사장 등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